아내가 쇼핑몰 사업과 무당을 병행하는 게 못마땅한 남편이 막말을 쏟았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온라인 화장품 쇼핑몰 CEO인 아내를 지원하고자 1년 전 퇴직했지만, 아내의 사업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그런 이유로 남편은 업무를 하는 아내 옆에서 팔짱을 끼고 "씨X 환장하겠네, 그만 울어, 인간아" 등 막말을 일삼았고, 오은영 박사의 얼굴이 점점 굳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