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군수는 먼저 조덕진 재난복구지원국장을 만나 증평 지역 내 우수유출저감시설인 송산저류지에 대한 구조형식 변경과 시설물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비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국회 증액 현안사업으로는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공사, 인삼 특용작물 유통시설 지원사업 등이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미래 100년 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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