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는 7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여당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지난 4일 윤 대통령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통화 녹취록이 공개된 것을 두고 대통령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명 씨와의 통화 논란에 대한 입장뿐만 아니라 김 여사 문제, 참모진 및 내각 개편에 관한 입장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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