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조태열 장관과 김홍균 1차관이 서울에서 중앙아시아 외교 당국자들을 잇달아 만나 북한의 우크라이나전 파병의 불법성과 더불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 등을 지속하는 데 국제 사회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전날 무라트 누르틀례우 카자흐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 바흐티요르 사이도프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과 각각 양자 회담을 갖고, 실질 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지역·국제 정세 등을 논의했다.
또 바흐티요르 사이도프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이 한반도의 안보·안정을 위한 한국 노력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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