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이 최근 미국 뉴욕 5대 병원 중 하나인 몬테피오레메디컬센터 의료진에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수술법을 전수했다고 5일 밝혔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양병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몬테피오레메디컬센터 구강악안면외과 한(Han) 교수에게 페이스가이드 시스템(FACEGIDE System)과 환자 맞춤 플레이트를 활용한 디지털 악교정 수술 교육을 진행했다.
병원에 따르면, 한 교수는 양병은 교수의 부정교합 및 비대칭 악교정 수술을 참관하며 페이스가이드 시스템으로 세운 수술 계획을 살펴보고 실제 수술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