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산 줄”…‘660만원’ 셀러리 모양 명품백, 어떻길래?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가 야채 셀러리 줄기 모양의 핸드백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스키노 측은 “입체적인 효과를 주는 디지털 프린트가 돋보이는 맥시 셀러리 모양의 클러치”라며 “이 백의 독특한 디자인이 ‘불경한 정신의 상징’으로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장난기 넘치는 접근 방식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프랑스 바게트 모양, 베이커리 종이백 모양의 가방도 출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