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확정한 울산은 주민규 포함 5명이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두 라운드 연속 K리그1 베스트 팀에 선정되는 겹경사도 누렸다.
36라운드를 빛낸 K리그1 베스트11에는 공격수 주민규, 바셀루스, 김주공, 미드필더 루빅손, 고승범, 이청용, 완델손(포항 스틸러스), 수비수 강상우(FC서울), 김기희, 장성원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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