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롭게 위촉된 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54명은 앞으로 2년간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사회참여 보장, 정책개발, 청년의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년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되는 2기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논산을 대표하는 청년소통기구로, 18~45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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