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LNG 터미널, 수요 예측 부실로 '좌초 자산' 위기...가스공사, 경제성 우려에도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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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LNG 터미널, 수요 예측 부실로 '좌초 자산' 위기...가스공사, 경제성 우려에도 강행"

한국가스공사가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당진LNG(액화천연가스)터미널이 수요 예측과 전망을 부실하게 한 채 건설되고 있어 향후 좌초 자산이 될 위험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기후솔루션은 "이런 상황이라면 사업의 경제성에 심각한 타격을 줄 가능성이 높으며, 재무 건전성에도 큰 우려가 제기된다"면서 "특히 가스 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LNG 터미널 이용률이 현저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좌초 자산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김서윤 기후솔루션 가스팀 연구원은 “가스공사가 불확실한 당진 LNG 터미널 사업에 자금을 계속 투입하는 것은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정부의 탄소중립 계획과 가스 수요 하락 전망을 반영해 사업 타당성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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