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와 법무부의 등록 외국인을 합한 등록인구, 월 1회 3시간 이상 체류인구를 합한 수치로 통신 3개사와 카드 4개사, 신용정보사 등 10개 기관의 자료를 활용해 산정한다.
단양군 등록인구는 2만 8천 명에 불과하지만, 체류인구는 29만 명으로 등록인구 대비 10.2배고, 수치는 전국에서 6번째, 충북에서는 최고 비율로 다양군이 전국에서 방문하는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임이 입증됐다.
군 관계자는 "생활인구, 체류인구가 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의 생활인구 자료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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