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하나카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차유람(휴온스), 이미래(하이원리조트) 등 여자프로당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32강 무대에 올랐다.
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4-25’ 대회 2일차 LPBA 64강전이 마무리됐다.
이후 16이닝째 6점 장타로 20:8까지 달아난 김가영은 남은 5점을 마무리해 25:13(24이닝)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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