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에 취한 운전자가 중앙차선을 침범해 차량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대마 구입 경로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모친에 따르면 운전자 여성은 7년간 정신과 약을 복용해 왔으며 사고 당일에도 약을 먹고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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