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재산분할 규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 변호사는 “김민재가 협의이혼을 했기에 (부인에게) 금전적으로 많은 배려를 했을 것”이라며 재산분할 규모는 알 수 없지만 80억 원이 될 것이라는 예상은 크게 틀린 것이 아니라고 봤다.
그러나 일각에서 제기된 재산분할 규모가 500억 원에 달할 수 있다는 일부 추측에 대해서는 “재판을 통해서는 불가능하다.김민재가 혼인 기간 동안 벌어들인 돈에 따라 재산분할이 이뤄지기에 500억 원은 터무니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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