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김하성(29)이 이적팀을 찾을 때 족쇄가 될 수 있는 퀄리파잉 오퍼를 피했다.
퀄리파잉 오퍼는 FA가 되는 선수들에게 구단이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다.
소토처럼 최대어 선수들은 영입할 때 퀄리파잉 오퍼를 신경쓰지 않지만, 1억 달러 아래 선수와 계약할 때는 퀄리파잉 오퍼 거절 이력으로 보상 드래프트 지명권을 주는 걸 꺼리는 구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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