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하나카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차유람(휴온스), 이미래(하이원리조트) 등 여자프로당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무난히 순항을 이어갔다.
5-5로 맞선 10이닝부터 다섯 이닝 동안 1-1-1-4-2 연속 득점을 올려 14-5로 달아났다.
이후에도 7이닝 1점, 9이닝과 11이닝 각각 4점을 추가해 24-6까지 격차를 벌린 뒤 13이닝째 마지막 1점을 채워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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