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만성 C형 간염 완치 후 중증 합병증 발생 고위험군 선별 A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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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만성 C형 간염 완치 후 중증 합병증 발생 고위험군 선별 AI 개발"

만성 C형 간염 완치 이후 간세포암종 등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 환자를 미리 알아내는 AI가 나왔다.

먼저 세브란스병원에서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치료받은 간경변증이 없는 C형 간염 환자 913명 자료를 활용해 AI를 만들었다.

김승업 교수는 “만성 C형 간염은 항바이러스제로 쉽게 치료할 수 있지만 완치 후에도 간세포암종 등 중증 합병증을 경험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AI를 이용하면 완치 이후에도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한 고위험군을 선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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