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9.5%) 이후 15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이다.
지난달 석유류 가격은 전체 물가를 0.46%포인트 끌어 내렸다.
공 심의관은 두 달 연속 1%대 물가를 기록한 이유에 대해 “석유류의 하락이 가장 큰 영향을 줬으며, 과일 하락도 영향이 컸다”며 “채소와 외식 물가는 상승 폭이 확대됐지만, 석유류랑 과실의 하락 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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