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토닥토닥 마음교실」’은 지난 1월 개강해 6월까지 진료소별 각 16회씩 운영, 총 2,272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지속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술치료 ▲댄스교실(스트레칭 밴드 운동 및 노년기 근력 강화 운동) ▲노래교실(정신건강 박수 및 웃음 교실) ▲건강교육 등 노년기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그동안 집에 혼자 있으면 말동무가 없어 외로운 생각이 많이 들고, 경로당에 나가도 단순한 잡담 등으로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는데, 보건소에서 노래교실, 미술치료, 건강검사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주니 활력이 생기고 자신감도 되찾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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