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정대세, 추성훈과 1대1 대결에 미친 눈빛…김병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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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정대세, 추성훈과 1대1 대결에 미친 눈빛…김병만 1위

정글팀의 깃발이 5개, 군인팀과 국가대표팀이 4개, 피지컬팀이 2개로 정글팀이 1위를 차지했다.

남겨진 군인팀X국가대표팀X피지컬팀은 1R의 마지막 대결로 다른 팀 깃발을 감시탑 화로에 가장 먼저 태우는 팀이 1등을 차지하는 ‘깃발전쟁’을 시작했다.

제안을 받아들인 추성훈은 승부 앞에 눈빛이 돌변한 정대세에 “축구 말고 격투기를 했어야 했다”며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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