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9일 '제19회 부산 불꽃축제' 행사 당일에 혼잡사고 예방을 위해 옛 부산시장 관사인 '도모헌' 운영시간을 임시로 단축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축제 관람 비표를 지닌 관람객만 불꽃축제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불꽃축제 관람 비표를 도모헌 정문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해 비표를 받은 관람객 300명만 도모헌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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