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혁신파크(은평구 통일로 684)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가 건물 화재, 산불, 아파트 정전으로 확대되는 복합재난이 훈련 상황으로 진행됐다.
은평구청장은 토론훈련을 주재하며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현장의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지시를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우리 구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이번 훈련이 전기차 화재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해 안전한 은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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