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복귀한 네이마르, 2경기 만에 또 햄스트링 통증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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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복귀한 네이마르, 2경기 만에 또 햄스트링 통증 '악재'

지난해 10월 무릎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가 1년여 만에 돌아온 '슈퍼스타' 네이마르(32·알힐랄)가 복귀 2경기 만에 다시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통증으로 교체되는 악재를 만났다.

알힐랄은 2-0으로 앞서던 후반 13분 벤치에서 대기하던 네이마르를 교체로 투입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22일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아인과의 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에서 벤치 멤버로 대기하다 후반 32분 교체로 출전하며 무려 369일 만의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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