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멕시코가 불법 이민을 막지 않으면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효과가 없을 경우 최대 100%까지 올리겠다고 경고했다.
(사진=AFP) 4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남부 선벨트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에서 연 유세에서 “나는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범죄자들의 침입을 막아내겠다”며 “취임 첫날 멕시코 대통령과 통화해 범죄자와 마약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것을 막지 않으면 멕시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차트다.이 차트에 매일 밤 키스를 하고 함께 잔다.이 차트가 없었으면 나는 이 자리에 없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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