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가 끝나자마자 뉴욕 양키스와 기존 계약을 파기했던 게릿 콜(34)이 극적으로 소속 팀에 남게 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현지 매체들은 양키스와 콜이 계약 연장에 일단 합의했고 재계약 기간과 구체적인 금액 등은 추후 논의한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월드시리즈에서는 2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0.71의 빼어난 피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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