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006년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한 이후 2012년까지 한국 무대 통산 190경기 98승5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0의 성적을 남겼다.
이후 2019시즌 종료 후 커리어 첫 FA 권리를 행사,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고 지난해까지 빅리그 10시즌 통산 186경기 1055⅓이닝을 소화해 78승48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다.
세계 무대도 평정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올 시즌을 앞두고 국내 복귀를 선택, 한화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던 2월 한화 선수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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