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 연출 김승호)에서는 지난 10년을 함께 울고 웃었던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 앞에 거스를 수 없는 해체 위기가 닥쳤다.
● 성인이 된 김산하·윤주원·강해준 제작진에 따르면 비슷한 아픔을 공유하며 가족으로 조립되어 자라온 김산하, 윤주원, 강해준은 더할 나위 없이 끈끈한 성장기를 보냈다.
● 진짜 가족 찾아가는 오륜맨션 패밀리, 스페셜했던 조립식 가족 이대로 해체?! 동생을 잃고 엄마가 떠난 뒤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 남은 김산하, 아빠 윤정재(최원영 분)와 단둘이 살고 있는 윤주원, 엄마의 맞선 상대였던 윤정재의 손에 자라게 된 강해준까지 가족으로 조립된 다섯 사람은 따뜻하고 다정한 일상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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