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시신을 냉동고에 1년 넘게 숨긴 남성이 자수한 가운데 그가 수십 억대 이혼 소송을 대신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해 남성의 부친이 사망한 상태에서 수십억대 이혼 소송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YTN이 지난 4일 단독 보도했다.
남성은 이혼 소송 중이던 의붓어머니와 변호사에게는 부친이 살아 있는 것처럼 속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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