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났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 외무상을 크렘린에서 영접했다"고 밝혔다.
최 외무상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푸틴 대통령과 악수하며 "바쁜 업무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만날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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