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과 대마' 유튜버, 해외도피 1년 7개월 만 '자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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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과 대마' 유튜버, 해외도피 1년 7개월 만 '자진 귀국'

양 씨는 지난해 1월과 2월 미국 여행에서 유아인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여러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결국 양 씨는 지난달 28일 도피 1년 7개월 만에 자진 귀국해 경찰에 검거됐다.

1심 선고 후 반성문을 제출한 그는 지난달 29일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입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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