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씨는 지난해 1월과 2월 미국 여행에서 유아인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여러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결국 양 씨는 지난달 28일 도피 1년 7개월 만에 자진 귀국해 경찰에 검거됐다.
1심 선고 후 반성문을 제출한 그는 지난달 29일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입장을 유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