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는 재활을 마치고 그라운드에 복귀한 네이마르가 또 다쳤다.
21세기 브라질 축구 최고의 슈퍼스타로, 지금은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에서 뛰는 네이마르는 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 에스테그랄(이란)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13분 압둘라 알 함단을 대신해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경기 중 다쳐 후반 43분 모하메드 알 카타니로 교체아웃되는 수모를 겪었다.
네이마르는 앞서 지난달 22일 열렸던 리그 스테이지 3라운드 알 아인(UAE)과의 원정 경기에서 역시 후반 교체투입으로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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