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안전 캠페인 참석자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4일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중 '대규모 점포'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안전 점검 및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러한 다중이용시설 화재 시 피해 예방을 위해 시와 소방서는 비상구(방화문)와 대피경로 관리실태(대피로 내 화재 위험요인 및 대피로 장애 여부·비상구(방화문) 상시 개방 또는 임의 폐쇄 및 물건 적치 여부·비상구 안내등 및 유도등 노후화 등) 위주로 점검했다.
안봉순 안전총괄과장은 "다중이용시설은 관계자들의 안전관리의식 확립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수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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