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정 회장과 김정배 부회장 해임을 권고하는 감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5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문체부는 지난 7월부터 홍명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등 축구협회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벌였다.
축구협회는 천안축구종합센터 건립 과정에서 문체부 보조금 77억 원을 받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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