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가 된 ‘급식대가’ 이미영 씨의 음식을 맛본 은행원들의 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메뉴는 대패삼겹살 고추장볶음과 계란말이, 순두부찌개, 알배추 겉절이, 양파초무침 등으로 약 600인 분의 요리가 준비됐다.
또 다른 은행 직원 B씨도 SNS에 “당첨돼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다.역시 대가는 달랐다”며 “내가 알던 순두부찌개 맛이 아니다.계란말이도 간단한데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나 싶었다.대패삼겹살 고추장볶음은 밥도둑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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