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공중방송국인 채널9, 텔레페와 아메리카 방송국 등 3개사 소속 취재진은 최근 모론 지역에서 여러 차례 일어난 강도 사건을 취재하러 피해 지역에 갔다.
그런데 이른 아침 차량에서 취재 준비를 하던 아메리카 방송국 기자와 카메라맨은 각기 다른 오토바이를 탄 수상한 4명의 남성을 보고 직감적으로 모토초로임을 느끼고 차에서 내리지 않았다.
이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불과 1~2m에 주차된 채널9 취재진의 차량을 덮쳐서 카메라를 훔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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