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논란이 되는 명태균 씨를 두고 "이야기하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는 거짓말이거나 과장이거나 더 나아가서 아예 허풍이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는 골라내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대부분은 허위라고 본다"며 "그런데 그런 것을 마치 사실처럼 보도하고 있으니까 국민들은 더 혼란스럽고 짜증스럽고 더 나아가서 실망스럽고 그런 상황이 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다수 이야기가 엉터리인데 그것을 사실처럼 마치 사실이라고 하면서 명태균 씨가 이런 말을 했다, 그러니까 사실 아니냐 해명하라 이러면 그 해명이 사실 아닌데 사실이 아니라는 걸 해명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며 "(그렇기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변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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