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5 대선을 하루 남긴 4일(현지시간) 자신의 핵심 공약인 불법 이민자 침입을 막기 위한 국경 봉쇄를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언급한 '범죄자'는 멕시코와 접한 남부 국경을 불법으로 통과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이민자를 의미한다.
그는 "(적성국 국민법에 따라) 미국에서 활동하는 모든 이민자 범죄단체를 해체하고, 그들이 미국으로 다시 들어오면 가석방 없이 자동으로 징역 10년형에 처할 것이며, 미국 시민이나 법 집행관을 죽인 이민자에게 사형을 선고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