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유럽연합(EU) 통상수장 후보가 4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이후 다시 촉발될 가능성이 있는 무역갈등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셰프초비치 후보는 중국에 대해서는 한층 강경한 통상정책을 예고했다.
EU와 중국 간 진행 중인 전기차 관세 타협안 협상과 관련해서는 협상팀이 현재 베이징에 가 있다면서 "(가격약정 합의가) 그것이 우리가 시행한 관세만큼 효과적이며 집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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