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인가 신청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4인뱅 도전장을 내민 유뱅크 컨소시엄의 김성준 렌딧 대표는 컨소시엄 회사들과 함께 주주 구성에 대한 심도 깊은 막바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한 팀’이라는 유뱅크 컨소시엄에는 여러 회사들이 모여있다.
김 대표는 “대안 데이터를 막연히 어떻게든 활용되겠지라고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어떤 대상의 대안 데이터가 유의미한 데이터인지를 고민했고 중금리대출 부족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이 시작점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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