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제주에 모인 전 세계 녹색성장 전문가들을 향해 "제주는 2035년까지 아시아 최초로 탄소중립을 달성,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녹색성장 선도도시로서 제주의 위상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은행이 이번 행사의 개최지로 제주를 선정한 것은 탁월한 녹색성장 성과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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