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일부 장악 중인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 지역을 탈환할 것으로 자신했다고 4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쿠르스크의 빔펠 군사애국센터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초대해 "우리가 적으로부터 이 영토를 해방하면 여러분의 많은 일이 필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빔펠 센터의 16세 소년 일리야가 푸틴 대통령에게 "자원봉사자가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와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동안 군인들은 승리를 향해 가고 있다"고 말하자 푸틴 대통령은 "그렇다.우리는 이 지역에서 (적을) 소탕할 것"이라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