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명태균 씨와 '돈거래 의혹' 중심에 선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이틀 연속 12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
김 전 의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 조사에서도 자신에게 제기된 대가성 공천 의혹을 적극적으로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의 검찰 조사는 참고인 신분이던 지난 6월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전날 조사 이후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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