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정글팀(김병만, 정지현, 김동준)이 방출지에서 생존지로 복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글팀은 방출지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김동준은 "잘 못 잤다.비가 계속 와가지고 앞에 불 꺼질까 봐 새벽에도 계속 돌아가면서 불 지피고"라며 털어놨다.
정지현은 바나나 잎을 덮고 잠을 취했고, 김병만은 기침 때문에 밤새 고생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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