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왜 저래?"…전 토트넘 스카우터 "불필요한 행동이었어" 손흥민 불만에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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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왜 저래?"…전 토트넘 스카우터 "불필요한 행동이었어" 손흥민 불만에 '쓴소리'

전 토트넘 홋스퍼 스카우터 브라이언 킹은 교체 지시에 대한 손흥민의 반응을 지적했다.

손흥민을 조기 교체한 이유에 대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가 어떻게 흘러가든 상관없이 손흥민은 55∼60분 이상은 뛰지 않을 예정이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웨스트햄전 때 70분만 뛰었음에도 부상이 재발했던 손흥민이기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56분이 되자 손흥민을 교체하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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