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 FT아일랜드 최민환을 상대로 세 자녀의 양육권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12월 최민환과 이혼하며 세 자녀의 양육권을 남편에게 넘겼던 율희는 최민환의 불건전 업소 출입 사실을 폭로하며 양육 환경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양육권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율희는 최민환이 이혼 합의 당시 5000만 원의 위자료와 월 200만 원의 양육비를 제시했으나, 이 금액으로는 세 아이를 키울 수 없다고 판단하여 양육권을 포기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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