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지난 3일 밤 올해 새롭게 조성한 농다리 폭포 전망 데크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농다리를 찾은 한 방문객은 농다리와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를 보러 왔는데 뜻밖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거 같다며 연신 사진을 찍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올 한 해 동안 농다리가 완전히 새롭게 달려졌고 오늘은 농다리에 밤을 선물한 뜻깊은 날이다”라며 “앞으로도 방문객 중심의 특색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올해 방문객 200만 명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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