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던져라!' 핸드볼 H리그, 10일부터 6개월 대장정 돌입…두산 10연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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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던져라!' 핸드볼 H리그, 10일부터 6개월 대장정 돌입…두산 10연패 도전

신한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가 1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 H리그는 10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남자부 두산과 하남시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5년 4월 말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청주, 광명, 삼척, 태백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6개월간 이어진다.

남자부에서는 두산이 2015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SK코리아리그로 진행된 국내 실업리그를 8연패 했고, 지난해 처음 출범한 H리그에서도 정상을 지켜 올해 10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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