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혁(20)이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에서 KPGA 투어 첫 우승과 신인상을 노린다.
세리머니가 끝난 후에는 이동민이 송민혁의 부친, 모친과 한동안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송민혁은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해 드리고 싶었다.존경하는 선배님의 우승이어서 그 마음이 더 컸다”며 “사실 부모님이 이동민 선수의 오래된 팬이다.내가 올해 투어에 데뷔하지 못했으면 두 분 다 이동민 선수를 응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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