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의 아들인 이태석(포항)과 광주FC의 골키퍼 김경민의 첫 발탁입니다.
한국축구 역사상 세 번째, 부자 국가대표 2002년생 측면 수비수 이태석은 연령별 대표팀에서 14경기를 소화했으나, 이번이 A대표팀 첫 승선입니다.
김경민은 "국가대표 발탁이 아직 얼떨떨하다.굉장한 영광"이라며 "광주FC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오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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