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서 임신 28주차인 산모가 응급으로 분만할 병원을 찾지 못해 헤매다 200킬로미터(㎞) 떨어진 전라남도 순천까지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결국 A씨는 119 신고 4시간 30여분만인 오전 7시 26분에 전남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에 도착, 출산했다.
다행히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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