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올해 도내 주택을 구입한 다른지역 거주자(외지인) 비율이 역대 최고치에 견줘 10%포인트(p)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외지인이 매입한 주택 비중은 20.3%(967호)로, 지난해 같은기간 24.0%(매매거래 4986호 중 1198호)에 견줘 3.7%포인트(p) 감소했다.
또 매매거래된 주택 유형은 아파트가 1796호로 37.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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